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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즘 비가 정말 많이 오는데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
나는 간만에 찾아 온 '라떼'야!
이제 슬슬 방학이 시작됐을 거 같네~
방학 때는 그래도 비교적 여유가 있는 시기이니깐
학기 중에 못 했던 것들을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 !
나는 입시 시절 방학 때마다 여행과 같이
학기 중에는 못 했던 것들을 꼭 했었거든🛫
지금 너희들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겠지?
나는 오늘 대학교 가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 💬
[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을 나이✨ ]
고등학생 라떼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생활기록부를 위한 활동들을 했었다면
대학교에 가서는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활동들을 하고 싶었거든.
물론 당시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잘 알지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서
함께 얘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어!
내가 스포츠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야구 동아리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함께 땀 흘리고 싶었고,
아마 너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마음 속 어딘가 분명 있을 거야.
걱정 마 😊
너의 의지만 있다면 대학생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니깐!!
대학생 is strong 💪
[ 라떼가 했었던 대외활동 이야기📸 ]
나는 먼저 대학교 중앙 야구 동아리에 들어갔었어!
가장 기대했던 활동이라 에브리 타임이라는 커뮤니티 어플을 통해
일말의 고민도 없이 지원했었지.
하지만 통학러에게 있어서 매주 있는 훈련은 부담스럽더라고….
그래서 얼마 안 돼서 탈퇴하게 되었어.
다음으로 여러 가지 스포츠 대회 활동을 하게 되었어.
프로 축구단부터 시작해서 여자농구단, 그리고 KBO까지
대학생 마케터와 기자단 등의 활동을 하며
실제 현업자들과 함께 구단을 운영했어.
나의 꿈은 스포츠마케터인데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고등학생 시절 꿈만 꿔왔던 일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들도 많이 알게 되었어👣
만약 원하는 진로가 있다면🔍 관련 대외활동을 해보는 건
정말 적극 추천할게 !
미리 원하는 직무를 경험 해 볼 수 있기 떄문이야 ❗
마지막으로 광고/마케팅 연합동아리 활동도 했었어.
교내 동아리와는 다르게 다양한 학교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큰 메리트였어.
덕분에 수많은 좋은 인연들을 맺을 수 있었고,
이러한 사소한 인연들이 내 인생 전반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
확실히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결국 남는 건 사람밖에 없다라는게 맞는 거 같아 !
활동들도 재밌었지만 활동이 끝나고 나면
주위에 남는 사람들이 결국 더 소중하거든 !
[ 고민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
하지만 분명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귀찮아서 막상 구체적인 실천을 꺼려 하는 친구도 많은 것 같아.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학생이 되면 한번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
입시생이면 공부해야 된다는 이유로,
직장인이면 바쁘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져😥
어떻게 보면 대학생 시절이 인생 전반을 놓고 보아도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거든.
동아리부터 시작해서 서포터즈, 학회, 기자단 등
너가 원하는 분야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많아 !
그러니 너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면서
인생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
오늘 내 이야기가 조금 도움이 되었니❓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때
대학 생활 버킷리스트도 한번 작성해보면 어떨까?
지금은 물론 공부가 힘들고 하기 싫더라도
대학교에 가면 너가 하고 싶은 건 모든지 할 수 있는 세계가 열리니깐
조금만 더 참고 버텨보자 !
만약 내가 했던 활동들이나 준비 과정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라떼 계정((@saetter_latte)으로 연락 줘!
내가 알고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말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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